“9·11 기록 17만 페이지 공개”… 뉴욕시, 공기질·건강 자료 포털 열고 관련 소송 합의
뉴욕시는 9월 8일 9·11 테러 당시와 이후의 공기질, 건강 우려, 시 정부 대응을 담은 기록 약 17만 페이지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핵심 내용
자료는 새 온라인 포털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으며, 장기간 이어진 기록 공개 소송 2건도 합의했습니다.
이번 공개에는 이른바 하딩 메모, 2025년에 뒤늦게 확인된 ‘68개 상자’ 기록, 세계무역센터 7 관련 문서가 포함됐습니다.
개인식별정보 등은 일부 가려질 수 있으며, 공개 자체가 각 문서의 주장이나 책임을 확정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뉴욕시장실은 초기 공개분이 약 17만 페이지라고 밝혔고, 포털 운영을 위해 2027 회계연도 예산에 3,400만 달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 법무부는 원고 측 9/11 Health Watch와 협의해 소송에서 요구된 자료 상당수를 초기 공개분에 포함했습니다.
시는 DCAS와 뉴욕시 공립학교에 전담 인력을 두어 기록을 찾는 시민이 세계무역센터 건강 프로그램과 9·11 피해보상기금 같은 연방 지원을 이용하도록 안내할 계획입니다.
FOIL
뉴욕주 정보공개법으로, 시민이 주·지방정부 기록 공개를 청구할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WTC Health Program
9·11 관련 노출로 생긴 건강 상태를 평가·모니터링하고 해당 질환 치료를 지원하는 연방 프로그램입니다.
VCF
9·11 관련 신체 피해나 사망에 대해 자격 심사 후 보상하는 연방 9·11 피해보상기금입니다.
한인 생활에 어떤 영향이 있나
9·11 당시 로어맨해튼에 있었던 생존자·주민·근로자와 구조·복구 참여자는 노출 장소·시기나 당시 정부 판단을 입증할 자료를 찾는 데 이 포털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의료 자격이나 보상 인정 여부는 각 연방 프로그램의 별도 기준으로 판단됩니다.
확인해야 할 사항
지금 확인하거나 해야 할 일
- 9·11 관련 건강 문제나 보상 신청을 준비하는 사람은 뉴욕시 9·11 기록 포털에서 이름·기관·근무지·날짜 관련 문서를 검색하고, 필요한 자료를 내려받아 별도 보관하십시오.
- 동시에 WTC Health Program 또는 September 11th Victim Compensation Fund의 공식 자격·신청 절차를 확인하십시오.
초기 17만 페이지 외 추가 공개 범위와 일정, 각 문서가 개별 건강·보상 사건에서 어떤 증거로 인정될지는 아직 일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정보 보호와 법적 예외 때문에 일부 내용은 삭제되거나 가려질 수 있습니다.
참고한 보도·공식 자료
Mayor Mamdani releases 170K documents related to post-9/11 air quality
New York City releases documents about air quality after 9/11 – BBC
지역 보도와 공개 X 게시물을 교차 확인해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세부 사실과 최신 변경 사항은 공식 발표와 각 원문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