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해트트릭, 아르헨티나 알제리 3-0 승리…개인 첫 월드컵 해트트릭 확정
2026년 6월 17일 한국시간 경기 종료 기준, 아르헨티나는 2026 FIFA 월드컵 조별리그 알제리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리오넬 메시는 이 경기에서 세 골을 모두 책임지며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이번 해트트릭은 메시의 개인 첫 월드컵 본선 해트트릭으로 정리된다.
이번 해트트릭은 메시의 클럽·대표팀 통산 첫 해트트릭이 아니다. 이미 수많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메시지만, 월드컵 본선 한 경기에서 세 골을 넣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정확한 표현은 “생애 첫 해트트릭”이 아니라 “개인 첫 월드컵 해트트릭”이다.
빠른 정리
아르헨티나는 알제리를 3-0으로 꺾었고, 메시는 세 골을 모두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득점 장면은 첫 번째 중거리슛, 두 번째 세컨볼 마무리, 세 번째 중거리슛이었다. 이번 해트트릭으로 메시는 월드컵 본선 기준 개인 첫 해트트릭, 월드컵 통산 16골, 통산 62번째 해트트릭, 시니어 공식 경기 통산 910골(잠정)을 동시에 기록했다.

해트트릭 상식
메시가 월드컵에서 세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했지만, 정작 “해트트릭”이라는 말은 축구가 아니라 크리켓에서 시작됐다. 3골을 넣으면 왜 해트트릭이라고 부르는지, hat trick의 뜻과 유래를 따로 정리했다.
메시가 이번 경기로 바꾼 주요 기록
| 기록 항목 | 알제리전 이후 | 의미 |
|---|---|---|
| 통산 득점 (시니어 공식 경기) | 910골(잠정) | 이번 해트트릭으로 통산 910골 도달 |
| 아르헨티나 A매치 득점 | 119골(잠정) | 아르헨티나 역대 최다 득점자 |
| 월드컵 본선 득점 | 16골 | 월드컵 득점을 16골로 끌어올렸다. |
| 월드컵 통산 득점 순위 | 공동 1위권 |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16골 타이 |
| 월드컵 본선 해트트릭 | 1회 | 메시 개인 첫 월드컵 본선 해트트릭 |
| 통산 해트트릭 | 62회(잠정) | 클럽·대표팀을 합친 통산 해트트릭 수가 62회 |
| 월드컵 득점 대회 수 | 5개 대회 | 2006·2014·2018·2022·2026년 |
핵심은 월드컵 득점 순위다. 메시는 알제리전 세 골로 월드컵 본선 통산 득점을 16골까지 늘렸고, 이 숫자는 기존 월드컵 최다 득점 기록인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16골과 같다. 공식 순위 표기 방식에 따라 공동 최다 또는 공동 1위권으로 정리될 수 있다.
통산 골 수는 시니어 공식 경기, 즉 클럽 1군 공식전과 아르헨티나 A대표팀 득점을 합산한 기준으로 정리했다. 유스·2군 경기, 친선전 포함 여부에 따라 일부 데이터베이스의 숫자는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세 골은 어떻게 나왔나
- 첫 번째 골: 박스 바깥에서 만든 중거리슛으로 알제리 수비를 흔들었다.
- 두 번째 골: 문전 혼전 이후 흐른 세컨볼을 잡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 세 번째 골: 다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월드컵 본선 첫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첫 골과 세 번째 골이 모두 중거리슛이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메시가 여전히 박스 바깥에서 한 번의 터치와 슈팅으로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장면이었다.
월드컵 첫 해트트릭, 왜 큰가
메시는 이미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 기록을 보유한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월드컵 본선에서는 그동안 3골을 한 경기에서 몰아넣은 적이 없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도 프랑스를 상대로 두 골을 넣었지만, 해트트릭은 킬리안 음바페의 몫이었다.
그래서 이번 알제리전 해트트릭은 단순한 다득점이 아니다. 월드컵 6회 출전이라는 초장기 커리어의 끝자락에서도 메시가 여전히 한 경기를 혼자 결정할 수 있다는 증거에 가깝다.
통산 62번째 해트트릭으로 집계될 전망
공개 기록 집계 기준으로 메시는 2025년까지 통산 61회의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으로 정리돼 있다. 이번 알제리전 해트트릭이 반영되면 통산 62번째 해트트릭으로 집계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해트트릭 통산 횟수는 친선전 포함 여부와 대회 공식성 기준에 따라 매체별로 차이가 날 수 있다. 이 기사에서는 시니어 공식 경기와 월드컵 본선 득점 기준으로 잠정 집계했다.
“생애 첫 해트트릭”은 아니다
이번 장면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표현은 “생애 첫 해트트릭”이다. 메시는 이미 클럽과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여러 차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대표팀 기준으로도 2012년 스위스전 해트트릭, 2022년 에스토니아전 5골, 2024년 볼리비아전 해트트릭 등이 있다.
따라서 정확한 표현은 “메시의 개인 첫 월드컵 본선 해트트릭”이다. 이번 기사 제목도 이 기준에 맞춰 정리했다.
아르헨티나에는 어떤 의미인가
아르헨티나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이다. 2026년 대회에서도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알제리를 3-0으로 제압했고, 메시가 해트트릭급 결정력을 보여주면서 디펜딩 챔피언의 출발은 훨씬 강한 메시지를 갖게 됐다.
현재 핵심은 하나다. 아르헨티나는 3-0으로 승리했고, 메시가 여섯 번째 월드컵에서 또 한 번 역사를 썼다. 그 방식은 메시다운 중거리슛 두 방과 문전 세컨볼 마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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